이코노믹리뷰는 10월 10일 와인을 조금씩 자주 마시면 심혈관계 질병 예방에 좋다는, 특히 레드와인이 그렇다는 이야기는 여러 경로로 잘 알려져 있지만, ‘술배’에도 통하는지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이코노믹리뷰는 365mc 김하진 원장님의 도움말을 통해 "술배가 생기는 것은 맥주나 치킨 때문만도 아니요, 와인으로 극복될 일도 아니다"라며 "미묘한 인체와 음식 그리고 알코올의 총체적 결정판인 셈이다"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와인을 마실 경우 샐러드와 같은 저칼로리 식단을 꾸리며 술로 한껏 증폭된 식욕을 억제할 만한 장치를 마련하고 우아한 와인 파티를 여는 게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코노믹리뷰는 결국 "당신이 술배를 걱정하며 와인 1병과 소주 1병, 폭탄주 5잔의 열량을 비교하고 있다면 와인은 당신에게 또 한 종류의 ‘술’일 뿐이다"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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