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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진 대표병원장의 청송 소망의 집 기부금 전달식이 지난 4월 29일(토) 서울 성모병원에서 개최된 제56차 365mc병원·비만클리닉 네트워크 정기교육에서 진행됐습니다.
김하진 대표병원장은 1억5천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청송 ‘소망의 집(양로원)’에 기부하였습니다. 이 기부금은 기존 소망의 집 옆의 증축 시설 건립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생활고를 겪는 많은 어르신들이 더 넓고 편리한 시설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365mc 전체 네트워크 의료진 및 파트너뿐만 아니라, 소망의 집 사무국장 김병환 목사와 소망의 집 황금련 원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청송 소망의 집은 경북 청송군 진보면 진안리에 위치해 있으며 365mc 복지재단의 후원 아래2011년 10월 27일 건립되었습니다. 소망의 집은 기초생활수급자(독거노인), 어려운 형편으로 가족들의 돌봄을 받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 주고 있습니다. 소망의 집은 365mc 의료진들과 여러 곳의 후원으로 교육 프로그램, 미술 치료, 야외 활동 프로그램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법인 365mc 복지재단은 김남철·김하진·조민영·채규희·이선호·김정은·손보드리·어경남 대표원장의 뜻이 모여 설립되었습니다. 재단 운영 기금과 소망의 집 건립을 위한 10억 기부를 시작으로, 2013년 진안3동 벽지노인회관에 에어컨 지원, 청송군관내 독거노인 난방비 전달 등 노인 복지를 위한 기부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청송·대신지역 학생 43명에게 3,27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청소년 학생들의 교육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365mc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365mc 이름으로뿐만 아니라 365mc 의료진들의 이름으로 개인 기부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2012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365mc 복지재단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365mc 전 직원들은 뺀 만큼 더한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사회와 이웃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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