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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하면 우울증 위험도 높다”

작성자 메디게이트뉴스 작성일 2009-05-19 조회수 1056
365mc비만클리닉, JM Murphy의 설문조사 결과 발표

의학전문지 메디게이트뉴스는 5월 18일 “비만하면 우울증 위험도 높다”라는 제목으로 비만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비만한 사람에서 우울이 더 심한 경향이 있으며 우울증 기간 동안 체중의 증가는 우울증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하면서 365mc비만클리닉의 연구자료와 김정은 원장님의 설명을 보도했습니다.

메디게이트뉴스는 "J M Murphy 등(N J Horton, J D Burke Jr, R R Monson, N M Laird, A Lesage and A M Sobol)이 비만과 우울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International Journal of Obesity (2009) 33, 335–341)에 의하면 비만할 경우 우울증 정도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65mc비만클리닉이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365mc비만클리닉 김정은 원장님의 인터뷰를 통해 "비만을 일으키는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 우리 마음의 다양한 느낌들을 생성, 조절하는 도파민과 세로토닌, 아세틸콜린 등 여러 신경전달 물질 또는 호르몬의 과부족도 비만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이러한 신경 관련 물질의 과부족은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인 분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비만을 비롯한 다양한 신체적 변화에 영향을 주게 된다"고 설명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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