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적게 먹어도 배부른 음식 찾아라!
의학전문지 청년의사는 11월 27일 "다이어트, 적게 먹어도 배부른 음식 찾아라!"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의 포만감지수를 활용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자료를 소개했습니다.
포만감 지수란 음식 100g를 먹었을 때 배부른 정도를 수치화 한 것으로 최대로 포만감을 느끼는 상태는 ‘5’, 포만감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상태는 ‘0’으로 합니다. 한국인이 즐겨먹는 음식 1,700여 가지의 포만감 지수를 살펴보면, 섬유소가 많은 야채와 과일은 수치가 대부분 높았으며, 그 중에서도 김치는 5점으로 가장 높습니다. 국 종류는 수분이 많아 점수가 중간치 이상으로 높았으나 라면 등 인스턴트 음식과 수제비, 쫄면, 떡볶이 등 밀가루 위주의 음식은 포만감이 낮습니다.
청년의사는 365mc 비만클리닉 김하진 수석원장님의 “포만감 지수가 높은 음식은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 지수가 낮은 음식은 칼로리가 높다”며 “포만감 지수가 높은 음식을 선별해서 섭취하면 포만감이 높은 저칼로리 다이어트 식사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는 설명도 보도했습니다. 김하진 원장님은 특히 “포만감 지수가 높은 음식부터 섭취하게 되면 전체적인 식사량도 줄일 수 있고, 영양이 금방 몸에 소화 흡수되는 것을 방해해 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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