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은 11월 8일 "몸무게 지나치게 신경쓰면 살 못뺀다"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의 연구자료를 보도했습니다.
서울신문은 ‘365mc비만클리닉’이 10월 한달 동안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체중계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431명 중 61%인 263명이 ‘매일 체중을 잰다.’고 답했으며, 이 중 하루에 두번 이상 체중을 잰다는 사람은 126명으로 29.2%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체중을 잰다는 사람은 71명으로 16.5%를 차지했고, 한달에 두세번 체중을 측정한다는 사람은 34명(7.9%), 거의 재지 않는다고 답한 사람은 63명(14.6%)으로, 모두 합해 30%에도 못 미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365mc비만클리닉 이선호 원장은 “적당한 간격으로 체중을 측정해 보면서 식사패턴과 체중의 변화를 확인하는 것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면서 “하지만 체중 자체에 너무 연연해 자주 재는 것은 정신건강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질 않는다.”고 지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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