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절제술 등 하루 1천여명 치료
한국경제신문은 10월 31일 "전국 17개점 국내최대 비만클리닉"이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과 365mc의 고도비만수술센터(소장 조민영 박사)를 소개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은 한 고도비만 여성의 비만 전문 클리닉인 '365mc' 강남점(서울 신사동)에서 체중 감량을 위한 베리아트릭 수술을 받은 후 수술 후 9일이 지난 현재 몸무게가 6㎏ 줄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이 클리닉 고도비만수술센터의 조민영 소장님의 인터뷰를 통해 "환자가 표준체중을 초과하는 체중이 30% 이상 감량되는 시점에(박씨의 경우 약 40㎏의 초과체중이 12㎏ 이상 줄면) 처방에 따라 운동요법에 들어간다"며 "이럴 경우 1년 안에 초과체중의 75% 이상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베리아트릭 수술은 조기 위암 절제술처럼 위의 50∼80%를 잘라낸 뒤 봉합,열량 흡수량을 줄이는 방법"이라며 "세계보건기구(WHO)가 BMI 35 이상의 고도비만 환자에게 가장 효과적인 체중 감량 치료기법으로 인정했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한편, 한국경제신문은 김남철 365mc 대표원장님의 "비만은 내분비계의 이상이자 정신적인 문제가 동반된 질환으로 의료진이 환자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치료 효과가 크게 달라진다"며 "고객만족 전문팀을 만들어 수시로 직원에게 친절교육을 시킴으로써 신뢰와 교감으로 비만을 개선하고 있다"는 인터뷰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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