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활동 증가시키는 학교 환경 변화 필요
의학전문지 청년의사는 10월 15일 <‘소아비만’ 막으려면 신체활동 늘려라!>라는 제목으로 소아비만을 해결하기 위한 365mc비만클리닉의 자료와 김하진 수석원장님의 조언을 소개했습니다.
청년의사는 전통적인 환경의 학교와 서서 공부하는 학교에 출석하는 아이들에 비해 활동을 허용하는 학교의 학생들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많은 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소아비만을 예방, 치료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신체활동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청년의사는 김하진 원장님의 인터뷰를 통해 “소아비만은 성장을 저하시키는 동시에 사춘기를 앞당기는 성조숙증을 가져오며, 이는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를 가져와 성격적으로 위축되거나 우울증 같은 정신적 질환을 가져올 수 있다”며 “운동에 대한 능력과 기호 등이 구체화되는 소아시기에 운동을 일상화하고 운동에 보다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사회적 장치와 제도가 마련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뉴스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
▶뉴스바로가기
※ 자세한 내용은 뉴스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 ▶뉴스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