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은 10월 6일 '여성같은 가슴으로 슬픈 남성들이여 '이라는 제목으로 ‘여유증’이라 불리는 여성형유방증후군을 앓고 있는 남성들의 고민과 이를 위한 해결방법을 소개했습니다.
헬스조선에서는 365mc 비만클리닉 김하진 수석원장님의 인터뷰를 통해 “여유증은 호르몬 혹은 약물요법을 통해 부분적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수술적 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소개하고, 실질적인 유선이 과도하게 발달한 진성 여성형유방은 약물복용이나 갑상선·신장질환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데, 이 경우 지방과 함께 유선도 제거해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여유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성 여성형 유방은 유선의 양은 정상이지만 유선 주위에 과도하게 지방이 축적된 경우를 말한다. 이 경우는 간단한 지방흡입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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