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모두 ‘복부’
아시아일보는 10월1일 365mc비만클리닉이 설문을 통해 조사한 내용으로 우리나라 남성 85%, 여성 75%가 다이어트를 한다면 가장 살 빼고 싶은 곳으로 ‘복부’를 꼽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시아일보는 365mc비만클리닉이 남녀 887명(남 452, 여 435)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녀 모두 살을 빼고 싶은 부위 1순위는 복부였으며, 다음으로는 남성은 엉덩이, 여성은 허벅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남성은 전 연령대에서 복부를, 여성의 경우 10대와 20대는 허벅지를, 30대와 40대, 50대는 복부를 다이어트 우선순위로 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희망 체중감량을 묻는 질문에는 5Kg미만이 396명(51.8%)으로 가장 많았고, 5~10Kg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224명(29.3%)으로 집계됐으며, 30대 이상 남성 209명의 복부 사이즈를 조사한 결과 평균 89.21cm(약 35인치)로 나타나 대부분이 복부비만에 해당하거나 복부비만에 가까운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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