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서는 서울365mc병원·365mc휘트니스는 지난 4일 서울 수서경찰서와 학교·가정 폭력 등으로 고통 받는 소외계층의 건강,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전달했습니다.

당시 협약식에는 윤희근 수서경찰서 서장을 비롯해 조민영 서울365mc병원 병원장, 김영삼 365mc휘트니스 총괄 부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365mc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우리 이웃들의 건강 회복과 빠른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수서경찰서와 손을 잡았다. 운동과 식이 영양 상담 등 건강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365mc 조민영 병원장은 “가정이나 학교에서 폭력을 당하거나 정신적인 피해를 입게 되면 심리적 불안과 함께 자존감이 떨어지고, 자신의 건강이나 신체 상태를 돌볼 여력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번 협약을 통해 365mc는 식이, 운동 상담은 물론 의료적 지원 등 심신이 미약한 청소년, 우리 이웃들이 건강을 빠르게 회복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 그러기 위해 강남구에 위치한 365mc 휘트니스의 맞춤형 운동처방은 물론 식이영양상담센터에 상주하는 전문 임상 영양사를 통해 올바른 식이습관 교육할 것이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사에서는 "365mc가 개원 당시부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365mc 복지재단을 설립해 경북 청송군에 무의탁 독거노인 시설인 ‘소망의 집’을 운영하고, 사랑의 열매,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 등 NGO단체와 사회공헌 공동 파트너로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는 내용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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