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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ing with colleagues is No.1 enemy of dieting

작성자 코리아 타임즈 작성일 2010-07-23 조회수 1067
코리아 타임즈에서는 다이어트의 넘버원 적은 회식이라는 주제로 365mc 비만클리닉의 설문조사를 인용, 기사를 보도 하였습니다.

신문에서는 351명의 설문조사 인들 가운데 구체적으로 회식의 횟수는 주 1~2회가 36.2%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30%가 월 1~2회라고 답했으며, 주3회 이상은 18% 라고 답하였다고 전하였습니다.

또 회식 메뉴로는 대부분이 삼겹살 등 고기류라고 답한 응답자는 86%이었고, 41%의 응답자는 이런 잦은 모임으로 인하여 몸무게를 조절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응답하였습니다.

신문에서 365mc비만클리닉 김하진 수석원장님은 "회식의 횟수나 메뉴를 마음대로 결정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먹는 속도와 양은 자신이 충분히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이라며 "회식 자체에 대한 부담감을 갖기 보다 회식할 때 어떻게 회식을 즐기는가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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