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만 하나만 365mc입니다.
365mc가 마이크로소프트가 선정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우수 사례로 소개됐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3월 2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밋’에서 365mc를 우수 사례로 소개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365mc가 공동으로 개발한 인공지능 지방흡입 기술 M.A.I.L 시스템은 지방흡입 수술에서의 집도의의 움직임(스트로크 동작)을 IoT 센서로 디지털화한 뒤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Azure)에 저장하고, 이를 통해 스트로크의 적정성 평가 및 수술 후 결과를 예측하는 시스템입니다.
M.A.I.L 시스템으로 인해 보통 8주 뒤에나 수술 예후를 확인할 수 있었던 지방흡입 수술 직후 수술의 자연 경과 및 예후를 바로 예측하여 알려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인공지능이 수술 집도의에게 최적화된 수술 스트로크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수 있어 수술의 안전성 및 만족도도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습니다.
365mc의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은 디지털 기술을 사회 전반에 적용해 기존 사회구조를 혁신시키는 디지털전환, 즉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례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365mc 대표원장협의회 김남철 회장은 이날 행사의 '[고객사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말하다' 코너의 토크쇼에 참여하고, 함께 우수사례로 선정된 삼성전자, 휴맥스, LG CNS 등의 기업 관계자들과 담소를 나눴습니다.
김남철 회장은 “365mc에는 비만 하나만 집중하는 ‘고집’ 같은 게 있다”며 “비만의 영역은 의료 영역 중에서도 체중, 칼로리, 지방량 등 수치로 정량화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혁신의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365mc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날 우수사례로 소개한 기업 중 유일한 의료기관입니다.
김남철 회장은 “일견, 디지털 데이터와 상관없어 보이는 의료영역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새로운 융합을 만들어 낸 것 같다”며 “먼 거리에 있는 영역의 만남인 것만큼 혁신성의 크기도 크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지속적인 연구활동과 더불어 영역의 구분을 넘어선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업 노력을 꾸준히 해나간다면, 국내 의료영역에서도 글로벌 브랜드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개원 이래 오직 비만 하나만을 연구하고 치료하는 365mc는 효과적인 비만 치료 방법을 강구하고,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세미나와 국내외 학술대회 참여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비만의학 분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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