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는 4월20일 [체질량 지수 남성 30대·여성 50대에 가장 높다]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의 설문조사 결과, 남성은 30대, 여성은 50대에 체질량 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파이낸셜뉴스는 365mc비만클리닉이 남녀 316명(남 165, 여 151명)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BMI)를 조사한 결과 남성은 10대에 21.47, 20대는 22.18, 30대는 24.82로 꾸준히 증가하다가 40대에 23.59로 소폭 감소후 50대에 24.28로 다시 증가했으며, 이는 운동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365mc비만클리닉 김하진 원장님의 인터뷰를 통해 “남성의 경우 30대에 많은 업무와 술자리로 인해 운동량이 부족한데 반해 음식 섭취량은 많아 복부비만이 많이 생겨 체질량 지수가 높았다”며 “반면 여성은 20∼30대까지는 어느 정도 몸매 관리에 관심을 기울이다가 40대 이후 폐경기와 호르몬 변화 등으로 급격히 체중이 증가했다”능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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