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전문지 의학신문은 2월 5일 새해 결심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들의 체중감량 목표치는 5~10Kg인 것으로 조사됐다며, 365mc비만클리닉이 지난 한 달 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체중감량 목표치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도했습니다.
의학신문은 설문에 응한 1396명 중 669명(48%)은 5~10Kg을 감량하고 싶다고 답해 절반 가까이로 가장 많았고, 이어 330명(24%)은 5Kg이내라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10~20Kg을 감량 목표로 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267명(19%)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20Kg 이상이라고 답한 응답자도 130명(9%)에 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365mc비만클리닉 김하진 수석원장님의 인터뷰를 통해 “다이어트를 할 때는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자신에 맞는 적절한 다이어트 계획과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다이어트에 있어 중요한 것은 체지방의 감소이지 체중의 감소가 아니기 때문에 근육량을 유지 또는 증가시키면서 체지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하진 원장은 “다이어트를 꾸준히 하더라도 어느 정도 체중이 감소하면 정체기가 오게 되는데, 이 때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다이어트를 유지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 열쇠”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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