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연령대 따라 선호하는 치료법 변화
의학전문지 메디게이트뉴스는 1월 23일 [비만치료 “여름엔 티 안나게…겨울엔 효과”]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이 조사한 계절별 선호 비만치료법과 365mc 김남철 대표원장님의 인터뷰를 소개했습니다.
메디게이트뉴스는 365mc비만클리닉이 지난해 8월과 12월 내원 고객을 대상으로 비만치료 방법을 조사할 결과 여름에는 치료 후에도 티가 나지 않는 시술을 선호하는 반면 겨울에는 효과가 빠른 치료방법을 선택하는 경향이 짙게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여름에는 치료 후에도 티가 나지 않는 카복시테라피와 비침습적 방법으로 지방을 감소시키는 체외충격파, 저주파 등을 이용하는 환자가 늘어난 반면 겨울에는 지방분해주사, 메조테라피 등 주사를 이용한 비만치료 방법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즉, 카복시테라피는 겨울보다 여름에 7.5% 늘었고 체외충격파는 2배, 저주파는 12.4% 더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방분해주사는 여름보다 겨울에 5.1% 높았고 메조테라피는 겨울에 2.2%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메디게이트뉴스는 이에 대해 365mc비만클리닉 김남철 원장은 “노출이 많은 계절에는 옷으로 가려지지 않는 팔이나 다리보다는 복부나 힙업, 러브핸들 등 눈에 잘 드러나지 않는 부위에 대한 비만치료에 적극적인 동시에 멍이나 붓기가 없는 시술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남철 원장님은 “겨울과 봄에는 멍이나 붓기에 구애 받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팔이나 다리 등에 대한 비만치료가 상대적으로 증가하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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