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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식증 ↔ 폭식증 ‘한끝 차이’

작성자 경향신문 작성일 2015-06-04 조회수 1039
[경향신문]에서는 거식증과 폭식증에 관한 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

기사에서는 실제로 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섭식장애로 진료 받은 인원은 2008년 1만940명에서 2012년 1만3000명으로 5년 새 18.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폭식증환자는 2008년 1501명에서 2013년 1796명으로 연평균 3.7% 증가했다. 2013년 기준으로 20~30대가 진료인원의 70.6%를 차지했다고 전달했습니다.

또한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선구 교수는 “20대 여성은 미모와 날씬함을 강요하는 사회분위기로 인해 성형, 무리한 다이어트 등 체중이나 체형에 대한 스트레스를 가장 크게 받는다”며 “진료인원은 20대 여성이 많고 10대 중반에는 거식증이었던 환자가 폭식증으로 바뀌기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사에서 섭식장애인 폭식증과 거식증은 사실 ‘한끝 차이’다. 감량 때문에 음식을 지나치게 피하다가 결국 참지 못하고 한 순간에 많은 양을 먹은 후, 죄책감이나 비만에 대한 두려움으로 먹은 음식물을 토하거나 다시 굶는 행동을 반복하면서 거식증과 폭식증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울365mc병원 김하진 대표병원장은 “식이장애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잘못된 식사행동을 수정하기 위한 정신치료, 가족치료, 약물치료 등을 포함한 종합치료가 필요하다”며 “살찌는 것이 두려워 음식을 피하는 것은 결국 거식증 유발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굶어서 살을 빼려는 생각을 버리고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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